구리소방서(서장 권용한)는 12월 5일부터 12월 12일까지 기간 중 3회에 걸쳐 강원도 홍천군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청렴한, 활기찬, 소통하는 소방서를 만들기 위한 청렴․힐링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동력 공백 방지를 위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직원 간 내부역량 결집 및 소통과 화합, 정보 공유의 장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청렴유적지 실학박물관 방문 다산 정약용의 공(公)․렴(廉) 사상 체험 ▲ 선호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직무스트레스 해소 ▲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소통의 시간 운영 등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은 소감을 통해 “인근 산음자연휴양림 트레킹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 간 화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권용한 구리소방서장은 “구리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동료 및 상하 간 소통과 화합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라고 워크숍 개최의 취지를 설명했으며,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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