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상가상인번영회(회장 손기남 외 임원일동 회원150명)가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경선 후보를 공식 지지선언 했다.

이는 전일 화도지역 최대 청년 조직인 화도동문회가 최 예비후보를 공식 지지선언을 한지 하루만의 일이다. 최예비후보는 이미 남양주 장애인소상공인협회의 지지선언도 이끌어낸 바 있다.

상인번영회 측은 “최 예비후보의 행보야말로 남양주에 필요한 준비된 시장의 모습이다. 청와대 경력 외엔 내놓은 것이 없는 후보에 비해 최예비후보는 그동안 꾸준히 공약을 발표했고 지역을 열심히 찾는 모습에 지지선언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지역 민심의 변화에 최후보 측도 크게 고무된 모습이다. 뜻하지 않은 지지선언을 접한 최현덕 예비후보는 “자영업의 현실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으며, 반드시 장사 잘 되는 남양주를 만들겠다” 며 상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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