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예창근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4월 6일 임재남 ‘시각장애인협회’ 남양주지회장과 원병일 시의회 부의장 그리고 남양주 지체 장애우들과 만나 간담회를 개최하여 장애인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남양주에 거주하는 지체 장애우들의 편의를 위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장애인단체 사무실을 한곳에 모을 수 있는 장애인회관 및 노후화된 노인 회관 건립 건의“ 등의 현실적인 제안들이 있어 예창근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노약자와 장애우에 대한 배려에 공감하고 적극적인 검토를 하겠다고 했다.

예창근 예비후보는“누구나 나이를 먹어 노년이 되며 장애우에 대한 생각도 내 가족처럼 갖는 게 중요”하다며 노약자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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