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해낼 사람, 곽복추’...‘100만 시민시대’ 약속

지난 1월 26일(금) 남양주시장 출마선언을 했던 곽복추 시의원(57세)이 3월 20일(화) 오전 10시30분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비전 기자회견을 갖었다.

곽 후보는 “남양주는 수도권 10대 거점도시로 성장했다. 이는 67만 시민들과 1900여 공직자들의 합심과 노력의 결과이다. 이제 100만 시민시대를 향한 새로운 발전의 가능성을 찾아야 한다”고 진단하고,

“누구보다 가난했던 서민 곽복추를 자수성가 CEOㆍ일하는 시의원으로 만들어준 남양주를 위해 더 큰 헌신으로 보답하겠다”며 지역현안에 대한 고민을 설명하고 ‘소통ㆍ혁신ㆍ책임시정’의 기본방향을 밝혔다.

‘21세기 선진도시, 희망특별시 남양주’란 슬로건을 내건 정책비전은 크게 ▲ 시민참여형 정책센터 설립 ▲ 4차산업혁명 융합형 인재육성 교육도시 기반 조성▲ 지역경제 생태계 지원예산 확대 ▲ 생애주기별 복지인프라ㆍ컨트롤 타워 및 아동보육ㆍ교육복지 시스템 구축 ▲ 스마트 복합기능 첨단산업단지 조성 ▲ 2020플랜의 안정적 추진으로 한 100만 시민시대 등이다.

곽 후보는 출마기자회견에서 “누구보다 남양주를 잘 아는 서민후보이다. 자수성가ㆍ오뚜기 인생처럼 남양주 제2의 기적을 멋지게 만들어 내겠다. 경기도 제일가는 희망특별시의 활력을 살리겠다. 주민의 작은 소망과 불편도 놓치지 않는 서민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곽 후보는 ‘남양주의 작은거인ㆍ오뚜기’로 불리는 자수성가 CEO로 알려져 있고, 특히 근로취약 계층ㆍ사회적 약자ㆍ빈곤 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경제파탄ㆍ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을 하는 등 남다른 선행을 배풀었다.

한편 곽복추 후보는 지난 3월 9일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회회가 수여하는 제5회 경기동부권 의정활동 심사에서 ‘투철한 봉사활동으로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참여 소통분야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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