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원병일 의원(부의장), 정진춘 의원(산업건설위원장) 1월 30일(화) 여주 썬밸리 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제7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여주시의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지방의회의 우수의원을 선정하는 행사로, 총 10개 분야에서 활동이 우수한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총 2개 분야에서 2명의 시의원이 선정됐다.

원병일 의원(부의장)은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필요한 제도 및 시설 등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감사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정진춘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을 인정받아 의정활동 개선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구리시의회(의장 민경자)도 신동화 의원이 30일 여주썬밸리호텔 세종홀에서 개최된 “제7회 경기도 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주민참여소통분야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신동화 의원은 제7대 구리시의회 재선 의원으로서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구리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구리시 리틀축구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구리시 고구려 대장간마을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구리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설의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구리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점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구리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특히 구리시 갈매택지지구 내 건립 추진 중이었던 대형물류센터에 대해 주민의 안전과 생명권 보장을 위하여 건립반대를 촉구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현안 해결을 노력 하였던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동화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며 “앞으로 남은 5개월의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구리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항상 연구하고 더욱 노력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7회 경기동부권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는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총62명이 분야별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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