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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의 00교통 종점 주변에 자가용 차량이 수년간 인도와 도로를 점유하여 불법 주차(본지: 2009년 6월 25일자 보도)를 하고 있는데도 단속을 맡고 있는 남양주시가 수수방관하고 있어 비호 의혹을 사고 있다. 이같은 행태는 민원인이 2번이나 “8272”에 신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시정되지 않고 있다. 민원인 A씨(남/64세, 화도읍 거주)는 “인도에 주차해 둔 차량들로 인해 행인들이 차도로 보행하다 교통사고라도 당하면 누가 책임질 것인지 의문이며, 담당 공무원이 직무유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불법 주차해 둔 승용차들은 00교통의 직원들 소유가 대부분이어서, 새벽에 주차해 두면 하루 종일 주차돼 있는 실정이다. 종점에는 양수리 운행 차량, 구리시 운행 차
사회
고성철 기자
2010.04.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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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남양주경찰서(서장: 김수환)는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구리 남양주교육청 학무국장, 초등장학사, 어머니폴리스단장 및 단원 27명,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총 50여명이 ‘10 어머니폴리스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의 순서는 국민의례, 어머니폴리스단장 선출 및 위촉식, 어머니폴리스 단원 위촉식, 경찰서장 인사말씀, 신임 단장 인사말씀, 교육청 학무국장 인사 말씀,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수환 서장은 “안양, 일산의 초등학생 납치, 성폭행, 살인 사건 등 강력 범죄로 국민들의 불안과 관심 고조로 인해 한정된 경찰력 위주의 치안정책에서 아동이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공동안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어린이 등․ 하교길 교통안전지도 및 학교주변에
사회
김선아
2010.04.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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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금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3,458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산정 및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7일까지 20일간 열람실시와 함께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을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거나, 인터넷을 이용 경기도 홈페이지 또는 구리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열람결과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의견 제출서를 작성하여 5월 17일까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하여는 재조사를 실시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반영여부를 결정한 후, 의견 제출이 없는 토지와 함께 5월 31일에 결정·공시하고, 그 결과를 해당 토지소유자 모두에게 개
시정.의정
김선아
2010.04.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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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남양주시의회(의장: 공명식) 김학서, 이광호 의원은, 일본 후쿠오카 쿠시다 신사에 보관되어 있는 명성황후를 살해하는 데 쓰였던 ‘히젠도’라는 칼을 일본정부가 즉각 폐기하거나 한국에 인도하라는 결의안을 공동 발의했다. 이번 결의안은 21일(수) 오전 10시 남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남양주시의회는 ‘09년 9월에 일본 궁내청 서릉부 황실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는 명성황후 국장도감 의궤를 반환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남양주시는 고종과 명성황후가 안장되어 있는 홍릉이 있는 역사적인 도시다. 지난 번 국장도감의궤 반환 결의에 모든 의원이 흔쾌히 찬성한 것처럼 이번 히젠도 처분 결의안에도 남양주시의회 모든 의원의 찬성이 기대된다. 이번 히젠도 반환 결의는 단순히 명성황
시정.의정
다산일보
2010.04.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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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금) 오후 2시 구리시 사노동 안말 국도 43호선 동구동 동창부락에서 사노동 퇴계원교까지 도로 확․포장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도로 개통식을 갖는다. 시는 지난 2003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07년부터 공사를 착수하여 지금까지 총사업비 457억원을 투자하여 동창부락에서 퇴계원교까지 총연장 3㎞ 구간을 왕복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 포장했으며, 시공사는 금강산업(주)외 1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6차선 확장 개통으로 오랜 주민숙원사업이었던 국도43호선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구간이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전망될 뿐 만 아니라, 구리시의 남북축을 연결하는 교통체계 확충으로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는데도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보도
정치.경제
송유미기자
2010.04.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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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구리시의회 김명수(49세) 시의원이 구리시청 브리핑 룸에서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6/2 지방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 기자회견에서 “세 번이나 낙선했던 저에게 지난 ‘06년 5월 지방선거에서 구리시를 위해 일할 기회를 만들어 주신 시민여러분과 한나라당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이번 공천은 기대와는 달리 이해할 수 없는 공천방식에 의해 일부 후보의 공천이 결정됐기에 이에 대한 문제제기와 더불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시민들과 한나라당 당원 여러분께 겸허히 평가받아 일부 후보의 공천이 잘못된 공천임을 증명하고 돌아오고자 무소속으로 시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장공천에 불만을 품고 한
정치.경제
고성철 기자
2010.04.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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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편집인으로 "고성철" 씨가 임명됐습니다.
사회
다산일보
2010.04.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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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도서관의 엘리베이트(주 대성 엘리베이트)가 개관 이틀만에 고장나 6명이 약 10분 동안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11시 47분경 평내동 605번지 평내도서관 1층에 엘리베이트 고장으로 6명(여/41세, 여/12세, 여/12세, 남/12세, 남/7세, 남/44세)이 고립되어 119구조대가 출동하여 엘리베이트의 마스터키 활용 문개방 후 고립자들을 구조하여 귀가 조치됐다. 도서관 관계자는“개관 전에도 엘리베이트가 고장나 직원들이 고립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회
다산일보
2010.04.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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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양태흥 구리시장 예비후보는 현재 구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정비 사업(뉴타운)이 구리시민들의 최대 현안 과제임을 인식하고 이번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자치 선거에서 지난 3월18일 국회에서 법률 통과 된 공공관리제도 도입을 공식 공약으로 채택 하기로 했다. 공공관리제도는 자치단체가 입찰을 통하여 정비업체를 선정 해 주고 추진위원장을 공식 선거를 통하여 선출하며 추진위원회가 구성될 때까지 경비를 지원해 주는 제도로 서울시 성수지구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는 제도다. 서울시 성수지구가 뉴타운 공공관리제도를 도입해 가구당 7,000만~1억씩 절감 효과를 본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공공관리제도의 도입의사를 밝혔다. 또한 오는 5월 중에 경기도로
정치.경제
최원호 기자
2010.04.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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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희망근로사업 중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관내 중소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희망근로 참여자에게 ‘중소기업 취업지원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4월 16일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중소기업 취업 지원을 위한 “만남의 장”을 개최했다. 기업에게는 우수인력을 채용해 기업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의 기회와 각종 직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만남의 장’은 1부 희망근로대기자 50명 면접과 함께 2부행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실직자 300명이 참여하였으며, 관내 45개 중소기업체에서 열띤 홍보로 실직자가 기업체를 정확히 인식하여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정치.경제
송유미기자
2010.04.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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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부천시 일원에서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가 개막된다. 이번 도민체전은 천안함 침몰과 관련, 화려한 입장식은 자제된다. 대회에서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1만270명의 선수단(선수 6천965명·임원 3천305명)이 1, 2부로 나뉘어 육상·수영·축구·테니스·탁구·복싱·유도 등 20개 정식 종목에서 자웅을 겨루게 된다. 도민체전 개막일 입장 순서는 수원시, 광주시, 성남시의 순서로 입장하게 되고 개최 도시인 부천시는 맨 마지막인 31번째로 들어오게 된다. 한편 1부에선 수원시가 종합우승 6연패에 도전하는 가운데 용인시와 성남시, 부천시가 종합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2부에선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오산시와 2년 만에
스포츠.탐방
김선아
2010.04.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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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내도서관이 연면적 6,307㎡,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4월 16일 개관했다. 평내도서관은 지식․정보․문화 및 평생교육의 장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다문화영상정보실과 어린이자료실, 문헌정보실, 디지털정보실, 문화강연실 및 다목적세미나실과 공연장 등의 883석의 다양한 시설과 35,000권의 도서(다문화도서: 4,400권)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다문화도서관으로서 관내∙외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녀들과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본국의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문화 자료를 비치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자료를 구입비치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로 다문화영상자료실을 구축하고 실시간으로 모국(몽골, 중국, 필리핀, 태국, 베트남)의
교육.문화
송유미기자
2010.04.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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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일) 오후 8시 20분경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 산 82번지 번밭골 야산에서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로 4,950㎡가 소실되어 잡목 300주가 불에 탔다.
사회
다산일보
2010.04.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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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일) 오전 5시경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 건축현장에서 A모(남/49세)씨가 농약을 마시고 숨졌다.
사회
다산일보
2010.04.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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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민이 선구적으로 펼쳐가고 있는 풀뿌리공무원 헹가래운동의 일환으로 시상되고 있는 삼정(三正: 정의, 정직, 정도) 공무원상의 제4회 수상자가 확정됐다. 수상을 주관하고 있는 풀뿌리공무원 헹가래운동본부(공동대표: 오태환, 손진우, 배영복) 관계자는 “여러 경로를 통해 추천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거듭된 확인과 토론을 거쳐 4명을 엄선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부터는 공직부정을 척결해가기 위한 실천운동으로 시민의 지탄을 받는 부정공무원의 사례를 역사에 남기는 ‘시민개탄 회초리상’을 신설하고 첫 번째 시상으로 ‘1억대 이상의 지방세를 횡령한 부정사례’를 선정했다. 삼정공무원상 수상자에게는 각 2백만원의 상금이 주워지며, 시민개탄 회초리상금 1백만원은 남양주시 사회복지과에
사회
송유미기자
2010.04.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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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10일간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가 남양주, 양평, 가평 등 팔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110개국 2천200여명의 외국인이 참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나라 친환경농업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하지만 대회를 1년여 앞둔 현재, 개최까지의 길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아 보인다. 정부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4대강 살리기사업으로 인해 팔당유기농단지가 축소될 위기에 처하자 해당 농민들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15일에는 세계유기농대회 한국조직위원회 소속 11개 민간단체가 4대강사업을 중단하지 않으면 세계유기농대회를 거부하겠다며 으름장을 놨다. “유기농 없는 유기농대회는 있을 수 없다”는 게 이들
경기도정
다산일보
2010.04.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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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구려대장간마을(2종 박물관)이 지난 4월 15일자로 관람객 20만명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2008년 4월 25일 개장한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게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며,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고구려의 우수한 문화와 웅혼한 기상을 배우는 현장학습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이곳은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비롯하여 최근에는 ‘선덕여왕’을 촬영함에 따라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수도권의 한류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200,156명의 관람객중 외국인이 44%에 달하는 88,266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한류열풍을 이어가는 곳이다. 한편, 구리시에서는 지난해 고구려대장간마을을 공립박물관
교육.문화
송유미기자
2010.04.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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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목) 오후 9시경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의 서울방향 서종IC 인근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1톤 포터 차량이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차량이 전소되어 1,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회
다산일보
2010.04.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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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에서 이석우 현 시장이 한나라당 남양주시장 후보로 공천된 것에 반발하고 있는 이광길, 서현석, 김동규씨 등 낙천 후보들이 수차례 회동을 거쳐 단일후보를 선출했다. 15일 시장 예비후보자들은 지금동의 “이화명가”에서 회동하여 김동규 시장 예비후보를 단일후보로 추대하고 한나라당을 탈당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이광길 전 남양주시장과 서현석, 김동규, 윤재수씨가 자리를 함께 했다. 이광길, 서현석씨는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선대본부장과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재수씨는 “당을 떠나지는 않을 것이며 시장 선거에서 중립을 지키겠다” 고 말했다.관계자는 "18일경 발표 예정인 남양주 을구의 기초, 광역의원들의 공천 결과를 지켜본 후 공천탈락자들과 힘을 모아
정치.경제
최원호 기자
2010.04.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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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나라당 경기도당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3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기초단체장(1) 성남시장(황준기) : 전 여성부 차관 ◯ 광역의원(3) 수원7(김정란), 수원8(엄성용), 하남2(최철규) ◯ 기초의원(6지역 14명) 수원타(이윤필, 정준태) 수원파(이재선, 진흥국), 수원하(김기정, 이대영, 민경춘) 파주라(박재진, 이호길) 하남가(윤재군, 김학경) 하남나(김승용, 이인숙, 김필수)
정치.경제
다산일보
2010.04.15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