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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남양주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대리운전기사를 차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박 모(40세)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경 남양주시 별내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대리운전기사 이 모(50세)씨와 시비가 붙어 차에서 내려 말다툼하다 차를 후진해 이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다. 조사결과 박 씨는 직장에서 회식한 뒤 집에 가기 위해 대리운전기사를 불러 동료 김 모(24세)씨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 ‘길을 돌아간다’는 이유로 고속도로상에 차를 정차하고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동료 김 씨는 싸움을 말리다가 이 씨와 함께 차에 치여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다가 지나가던 차의 제보를 받은 고속도로 순찰차에
사회
다산일보
2010.07.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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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남양주소방서는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소방차 출동 시 진입장애가 우려되는 남양주시 도농동 41번지 일대 주거밀집지역에서 소방통로 확보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주택은 현장에 5분 이내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며 ‘소방출동로는 생명로’라는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훈련 및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공무원 등 16여 명이 참여해 소방차량을 이용한 소방통로 확보훈련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방송 등을 실시하고 남양주소방서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량 통행 시 좌․우측으로 피양, 파이어 레인 설치
사회
송유미기자
2010.06.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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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안상영)는 지난 28일부터 7월 9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4기(1기: 28, 29일/2기: 1일 2일/3기: 5일 6일/4기: 8일 9일)로 나눠 “2010년 직장협의회 한마음연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양주시 공무원 320명이 참가하는 이번 연수회는 동강이 흐르는 강원도 영월군 삼옥리에서 개최된다. 관계자는 “조직의 공동체 활동을 통하여 공직자 상호간 신뢰를 구축하고, 생산성 있는 조직으로 탈바꿈 시키며, 도전과 창조정신을 배양하고자 이번 연수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정.의정
김선아
2010.06.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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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구리소방서(서장: 최덕기)는 구리시 교문동의 구리경찰서에서 공공기관 방화관리에 관한 규정에 의거 화재 등 재난발생에 대비하기 위하여 경찰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찰서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직장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능력을 점검하고, 경찰서와 소방서간의 공조체제 유지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등 재난상황을 신속히 대응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상범 방호구조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경찰서 자위소방대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앞으로도 공공기관 특성에 맞는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실질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송유미기자
2010.06.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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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주택지구(남양주 진건, 하남 감일․미사, 부천 옥길, 시흥 은계․과림, 구리 갈매, 고양 원흥, 의정부 고산, 성남 고등, 서울 세곡․내곡 등 12개 지구) 주민들은 LH공사가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한 것과 관련, 주민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30일 과천정부종합청사 앞 운동장에서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온 가운데 “보금자리주택지구 주민생존권 쟁취, 양도소득세 전면 폐지촉구 집회” 를 개최했다.
사회
다산일보
2010.06.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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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제6대 남양주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중심의 투명한 행정을 펼치겠다” 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명품도시 남양주 더 새롭게 힘차게 !"란 슬로건을설정하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구하면서 5가지의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또, 시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가슴깊이 새기며 남양주 발전의 연속성과 명품도시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석우” 제6대 남양주시장 취임사 전문 존경하는 55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남양주 발전의 연속성과 명품도시의 완성을 위해 연임하도록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한없는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시정.의정
다산일보
2010.06.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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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한 후 2010년을 화재피해 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 금년 말까지 화재피해 10% 줄이기를 목표로 전국 소방관서가 다양한 시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남양주소방서는 원천적 화재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과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5분 내 도착을 위한 노력, 환경변화에 따른 소방전술을 개발하여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직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0년 4월에서 6월까지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66건이고 2009년 동기간에 발생한 화재는 95건으로 금년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한 후 화재발생이 30%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서서히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국가화재
사회
다산일보
2010.06.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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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7시 44분경 남양주시 가운동 120번지 비닐하우스(민속초가 건축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비닐하우스(1/0,3동,594㎡)와 컨테이너 박스(1/0,1동,24㎡)가 전소됐으며, 봉고화물차와 콤바인 등 건축자재와 사무 집기류 불에타 소방서 추산 2,600만원의 재산피가 발생했다. 남양주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회
다산일보
2010.06.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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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박영순 구리시장은 언론에 배포된 취임사에서 민선5기 구리시의 시정 방향을 밝혔다. 박 시장은 “당과 이상이 서로 다른 시장이 번갈아 당선 되면서 구리시민들의 반목과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며 “이제 그만 반목과 갈등의 시대를 마감하고 구리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20만 시민과 7백여 공직자들이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자족형 명품도시로 거듭나고 지구촌 사람들이 꼭 한번 쯤 살아보고 싶은 선진 일류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민선 5기에 추진해야 될 8개 분야 37건의 공약 가운데 월드디자인센터 건립을 최우선 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경기도와 협의해 내년까지 해당부지의 그린벨트 해제시키고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하여
시정.의정
다산일보
2010.06.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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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구리시지역사회복지 관련 기관장, 실무자, 공무원,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2011~2014년)지역사회복지계획 최종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저소득, 여성․보육,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분야 5개 분과별로 지역주민 1,720명의 대상으로 한 욕구조사와 실무자 그룹 인터뷰를 통한 향후 4년간 세부사업계획에 대하여 설명 및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신란아 여성보육 분과장은 “저출산 보육대책으로 어머니들의 육아 스트레스 감소와 사회적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공동육아지원사업”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운 공동위원장은 “전국 지자체중에서 처음으로 용역기관에 의한 보고서가 아닌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
교육.문화
송유미기자
2010.06.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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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는 오는 7월 7일 제20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시의회는 하루 동안의 회기 중 오전 10시부터 무기명 투표로 의장, 부의장을 선출한다.또, 11시에는 개원식을 개최하여 제6대의회 상반기 의장, 부의장 당선자의 인사말과 박영순 시장의 축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정.의정
다산일보
2010.06.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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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7포병여단은 6월 호국 보훈의 달 및 6. 25전쟁 60주년을 맞이하여, 순국선열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정신적 전투준비태세 완비 및 전투의지를 고양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했다. 부대는 先 간부교육 일환으로 ‘우리 국가안보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예비역 장성 초빙강연(예)소장 권행근)을 통해 간부들의 리더십 증진과 올바른 안보관을 확립하고, 남양주 시립 합창단을 초청, ‘6. 25와 전우’, ‘승리를 기원하며’ 등의 선배 전우들의 애국애족 정신이 깃든 호국 테마를 선정하여 6. 25 상기 호국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적관 확립 토론회’를 마련하여 사전 준비된 사회자 및 패널을 통해 최근 안보현안에 대한 연구 발표 및 참석자들로부터
사회
김선아
2010.06.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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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의원(민주당/남양주시 갑)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28일 오후 1시 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최 의원은 2007년2월부터 2년동안 민주개혁정당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발표한 논평들을 엮어 ‘최재성 브리핑’이라는 제목의 새 책을 선보였다. 출판기념회에는 400여명의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박희태 국회의장, 홍재형 국회부의장, 정세균 당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김민석 최고위원, 이미경 사무총장 등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이재명 성남시장당선자, 이제학 양천구청장당선자, 박우섭 인천남구청장당선자를 포함한 정치인, 단체장, 당직자 등 100여명의 정치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그맨 김용(민주당 연예인 유세단장)씨의 사회로 시작된 1부행사에는, 남양주국악
정치.경제
다산일보
2010.06.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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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체계적인 자전거도로망 구축 및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왕숙천(임송교~내각교, L=4.8km) 자전거도로 조성공사”를 지난해 11월부터 공사를 착수하여 내년 1월에 자전거도로 신설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왕숙천 자전거도로 조성이 완공되면 남양주시 한강변을 따라 구리시 서울시, 파주시까지 지자체간 자전거 도로의 연속성이 확보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이용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를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생활체육․운동․휴식공간 등 대규모 친수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체력 향상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왕숙천의 자전거 전용도로과 완공되면 구리시- 서울시를 거쳐 파주시까지 자전거로 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탐방
송유미기자
2010.06.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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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월) 오전 7시경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도로상에서 25톤 트럭과 소나타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소나타 차량 운전자 A모(남/58세)씨가 중상을 입어 응급처지 후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회
다산일보
2010.06.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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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안면 장학회운영위원회(위원장: 면장 우선종)에서는 29일 조안1리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상수원관리 지역 주민지원사업비를 재원으로 하여 운영중인 조안면장학회 운영 위원회에서 조안면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증서를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회는 대학생 87명에게 1인당 2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성적 우수학생 3명을 별도로 선발하여 3백만원을 지급했다.
교육.문화
김선아
2010.06.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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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경기도의회가 지난 24일 250회 임시회를 끝으로 4년의 임기를 마감했다. 지난 2006년 7월 출범한 제7대 의회는 지난대와 확연히 비교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가 많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4년의 임기동안 조례안 565건 중 41%에 달하는 231건이 의원입법 발의로 전국 최다 의원입법 발의라는 기록을 남겼고,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와 경기도 노인자살예방지원조례 등의 전국 최초 조례는 12건에 달했다. 이 같은 성과로 지난해에는 한국 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제3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평가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치.경제
다산일보
2010.06.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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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남양주시는 푸름이방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에 민원5기 중심과제 선정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석우 시장은 “5대 분야 11대 전략 100개 과제”를 선정하여 민선5기 재임기간 네에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정.의정
김선아
2010.06.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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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서장: 김수환)는 2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경찰관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과정의 인권침해 방지를 위한 경찰서장의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서장은 회의에 앞서 유공 경찰관 2명(와부파출소 남정금 순경 외 1명)에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최근 양천경찰서에서 발생한 피의자 고문사건에 대하여 설명하고 향후 재발 방지를 당부하였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그간 경찰이 쌓아온 국민에 대한 신뢰에 막대한 타격을 입은 만큼 앞으로 경찰이 각자 맡은 바 업무에 대하여 보다 더 전문 지식을 닦아야 함은 물론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권의 기본 바탕은 친절이므로 고객만족도 향상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사회
다산일보
2010.06.2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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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 개최를 1년여 앞두고 주요행사 장소와 사전 컨퍼런스 주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들어갔다. 도는 세계유기농대회 주요행사 장소를 남양주종합영화촬영소,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 청소년 수련관 등으로 확정하고, 유기인증기준 및 차기대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IFOAM 총회, 주제별 컨퍼런스로 구성되는 본회의(OWC), 세계유기농학회(ISOFAR) 학술발표와 유기농현장 견학 및 체험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도는 대회 사전행사로 진행되는 사전컨퍼런스도 제주도(유기차), 경북 울진(유기수산), 충남 서천(유기 섬유), 도시농업(경기도농업기술원), 포천(유기인삼) 등 대상 품목과 장소를 전국의 유명산지로 결정, 전 국민의 대회로 사전 붐을 조성한다는
경기도정
김선아
2010.06.28 11:18